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재난현장을 누빌 새로운 인명구조견 ‘태양’과 ‘태주’를 서울119특수구조단(특수구조대)에 최근 배치했다고 3일 밝혔다.  

벨지안 마리노이즈 ‘태양'(2017.3.15생)과 ‘태주'(2017.3.15생)는 최근 인명구조견 핸들러 전문훈련과정에 참여해 함께 수료했다. 국가공인2급(산악) 인명구조견 자격도 취득했다.

서울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인명구조견은 구조대원이 진입할 수 없는  붕괴매몰 현장, 주·야간 산악사고 현장에 투입, 인명탐색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소방재난본부에는 이외에 벨지안 마리노이즈 인명구조견 ‘비호'(2015년 12월 도입)도 보유·운용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6월 도입, 인명구조현장에 투입돼 임무를 수행해 온 ‘모란’과 ‘맥’은 지난해 12월 30일 퇴역식을 갖고 일반인에게 분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