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펫팸족들은 즐겁다.
아이를 데리고 갈 수 있는 펜션도, 식당도, 카페도 즐비하다. 그런데 이젠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요즘엔 결혼식에도 함께 간다. 결혼식…? 하객들이 펫을 데려가도 된다는 건가?
물론 그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놀라지 마시라! 결혼식 주인공인 신랑 신부를 정말 돋보이게 하는, 제1급 조연배우가 바로 이들이다.
멋지게 차려입은 ‘링 도그'(Ring dog). 반지가 든 예쁜 가방을 입에 물고 신랑 신부에게 달려가는 순간 하객들은 환호하며, 식장은 한순간 열광의 도가니로 바뀐다.

또 화려한 자태의 고양이가 신랑 신부의 결혼서약서에 발 도장을 꽝 찍는다. 하객들은 손뼉 치며 즐거워한다. 서약서에 발 도장을 꾹 누르기엔 젤리 발바닥이 예쁜, 냥이가 제격이다. ㅎㅎ

어떤 결혼식에선 버진 로드(virgin road)를 걷는 신부 앞에 꽃 장식을 하고 걷는’ 펫 화동(花童)’이 되기도 한다. 결혼식의 또 다른 주인공이 바로 이들인 셈이다.

신랑 신부도 “나의 결혼식 날, 가족 같은 내 펫을 집에만 둘 순 없다”라는 태세다. 인생 최고의 순간을 아이들과 함께 해야 하는 것이다.

일본에서 펫 동반 결혼식을 하려면 먼저 예식장 찾기부터 신경 써야 한다. 일반 결혼식장의 80% 정도는 “펫 동반 불가”니까.

그래도 결혼 준비 포털사이트에 ‘펫과 함께 결혼식’으로 검색하면 꽤 여러 곳이 나온다. 그중에도 좀 독특한 펫 결혼식으로 소문난 도쿄의 ‘펠리체 가든 히비야'(Felice garden hibiya). 

펠리체 가든 히비야 홈페이지 캡처

여기선 신랑 신부 펫은 물론, 친척 친구가 데려오는 펫도 참여가 가능하다. 오프닝 영상 속에서도 신랑 신부는 펫과 함께다. 결혼식 하기 며칠 전, 웨딩 촬영에도 이들은 빠질 수 없다. 식장엔 펫용 특별 의상들도 잘 갖춰 놓았다. 빌려 입힐 수 있도록.

이렇게 독특하고 재미있는 펫 웨딩도 무사히 잘 마치려면 신경 쓸 일이 아주 많다. 

하객들한테 결혼식 초대장을 일일이 보내 반드시 출석 여부를 묻는 일본의 경우, ‘펫 동반 예식’이라고 미리 알려준다. 반려동물 알레르기를 지닌 하객들이 가능하면 펫 주변에서 멀리 떨어져 앉도록 한다. 결혼식 마치고 찾는 피로연은 식사 장소인 만큼 여기선 유일하게 ‘펫 출입 금지’다.

기다려야 하는 시간도 길고, 반지 나르기도 잘 해야 하고… 이날은 신랑 신부 못지않게 펫들도 매우 피곤한 날, 케이지 안에서 편히 쉴 수 있는 장소도 미리 잘 탐색해 둬야 한다. 결혼식 날 만큼은 펫시터나 가족 등 전담 집사가 꼭 필요하다. 

이래저래 조금은 귀찮아 보이기도 하는데  이런 결혼식이  펫펨족 신랑 신부들에겐 점점 인기라고 한다. 소중한 나의 펫이 특별히 축복해 주는 결혼식이니 ‘추억 만들기’로 이만한 일도 없을 것 같다.

 저희 집에서는 삽살개를 키웠던 적이 있습니다암컷과 수컷 한 마리씩 키우고 있었는데 어느 날 임신한 것을 알았습니다. 야밤에 출산하는 것을 도와주기도 했죠.

여러 마리 강아지들이 나오고, 어미가 새끼들을 하염없이 핥아 주더군요. 생명 탄생의 순간은 정말 흥미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반려동물의 임신과 영양에 관하여 이야기 드릴까 합니다.

 
개와 고양이는 발정을 하는 동물입니다그리고 이 시기에 활발하게 짝짓기를 하려 하지요.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생존 전략이기도 합니다.

발정 기간에는 식욕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때사료 섭취량이 다소 감소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배란기에는 이 현상이 가장 심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인 만큼 문제가 없습니다대부분 며칠 후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강아지 수유. 클립아트코리아

임산부가 태아를 위해 적절한 영양소를 흡수해야 하는 것처럼 반려동물도 똑같습니다하지만 그렇다고 많이 먹는 것이 능사는 아닙니다수태 후 약 5주 까지는 태아 성장이 더딥니다그렇기 때문에 큰 체중 변화는 없습니다보통은 조금 늘어나는 정도.

하지만 5주 이후로 약 3~4주 동안은 태아의 체중이 급속도로 증가하게 됩니다 마지막 몇 주 동안은 최적의 영양을 공급해 줘야 합니다개의 출산 기간은 약 60일 정도 됩니다.

임신 후반부엔 어미를 위한 사료를 따로 챙겨 먹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그리고 사료랑은 1회 급여량은 줄이고 급여 횟수를 늘려주는 방식으로 주어야 어미 몸에 부담이 줄어듭니다.

 
사람은 임신 초기에 입덧(morning sickness)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개는 입덧을 하지 않는다”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은 개도 입덧을 합니다. 임신 후 약 3~4주 정도에 하는데아주 짧게 하므로 우리는 알아채기 힘듭니다.

그리고 흔하지는 않지만 3주 정도에 일시적인 식욕감퇴 현상이 나올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식욕이 증가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데 이때 급여량을 추가로 늘리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임신 5~6주 후부터는 사료 양을 조금씩 늘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약 6주째가 끝날 무렵에는 약 50% 정도까지 늘려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늘려주어야 하는 이유는 뱃속 강아지들이 급속도로 성장하기 때문이고, 수유 기간 동안 어미에게  필요한 에너지 저장량을 미리 늘어나게 하기 위해섭니다.

분만하고 어미 체중이 약 15~25% 정도 증가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분만 후에는 사료를 따뜻한 물에 불려서 주는 것도 어미 식욕을 돋울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고양이 출산 기간도 약 60일 정도로 개와 비슷합니다하지만 조금 다른 점이 있습니다개는 약 5주 후부터 체중이 크게 느는 데 반해고양이는 임신 후 2주째부터 점진적으로 체중이 늘어납니다.

고양이 수유. 클립아트코리아

따라서 임신 2주부터 어미에게 주는 사료 양을 점진적으로 늘려주어야 하며, (개와 마찬가지로) 임신 말기에는 임신 전보다 약 25~50% 정도까지 체중을 늘려주어야 합니다.
 
 수유 기간 동안 어미들은 적당한 칼로리를 체내 저장해야 합니다그래야 모유를 넉넉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도 필수적입니다.

수유 첫 주에는 보통 때보다 약 1.5배의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그리고 2주째엔 2, 3주째엔 2.5~3배 정도의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이때 충분한 영양 섭취를 못하면 새끼 사망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때는 일반 사료보다는 임신 전용 사료가 필요합니다.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하게 공급해 줘야 하니까요. 그리고 소화가 잘 되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어미에게 부담이 적습니다.

 
수유하고 약 4주가 지난 후부터 새끼들은 사료에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이때 건조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가능은 하지만, 가급적 습식 또는 반건조 사료가 좋습니다완전 고형사료는 7~8주가 지나서 주어도 충분하니까요.

written by 이성호
㈜에이티바이오 부설연구소 과장, 전북대학교 의과학 박사

참고 자료
애완동물 영양학 – 정형학, 이형석
Pet Health Center Veterinary Care and Information (https://pets.webmd.com/dogs/signs-dog-pregnant#1)

 반려동물에게 어떤 사료를 먹이고 있나요만들어진 걸 먹이나요, 아니면 집에서 만드나요?

미국에선 반려동물 보호자의 90% 이상이 “상업용으로 제조된 사료”를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즉, 사 먹인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료는 크게 주식과 간식으로 나뉩니다사람의 아침 점심 저녁밥이 주식이고입이 궁금할 때 먹는 과자 같은 것이 간식이죠.


개 고양이 사료도 이와 같습니다주식과 간식에 대한 명확한 경계선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주식은 기본적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거의 모든 기초적인 영양분을 함유한 것.

간식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영양분을 따로 챙겨줄 수도 있고훈련이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내 아이에겐 어떤 사료가 맞을까

사료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은 여러 가지입니다. 대표적으로 ‘라이프 스테이지'(Life Stage)와 ‘라이프 스타일'(Life Style)입니다.

라이프 스테이지’는 아이의 현재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1살 미만의 어린 강아지에 필요한 영양소와 10살 넘은 노령견에 필요한 영양소 비율이 다른 것처럼요. 먼저 연령대부터 구분해야겠지만, 임신 여부나 건강 상태 등까지 고려해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라이프 스타일’은 아이 행동과 관련이 있죠. 활동량이 많거나, 급하게 먹는 습성이 있거나 하는 것 등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집안 환경도 고려해야죠.

어떻게 주는 게 맞을까

급식 방법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자유 급식’은 말 그대로 자유롭게 먹도록 하는 겁니다. 아이가 자신에게 알맞은 만큼 조절하면서 먹을 수 있을 때 가능한 방법입니다.

키우는 입장에서야 매우 편하고 좋지만, 아이가 조절하지 못할 때엔 비만의 원인이 될 수도 있겠죠. 그래도 활동량이 많아서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경우엔 이 방법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잘못하면 무서운 ‘위확장증’(gastric dilatation)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사실 조심스럽습니다. 위확장증이란 급하게 먹는 대형견에서 주로 발견되죠.

GASTRICDILATATIONVOLVULUSINADULTMANED WOLVES(CHRYSOCYONBRACHYURUS).<Bio One>

유전적인 요인도 일부 있지만, 대개는 급하게 먹으면서 공기도 함께 먹기 때문입니다공기를 먹는다는 것이 느낌에 확 오지 않을 수 있을 텐데, 한번 따라해 보세요코를 막고 입으로 !’ 소리를 내면서 공기를 먹어보세요. 금세 배가 빵빵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그때 공기 나가는 것을 조절하는 근육이 수축을 풀지 않아 갑자기 막힌다고 생각해 보세요괴롭겠죠위확장증은 원인은 조금씩 다르지만 들어온 공기가 나가질 못해서 배가 커지고주변의 혈관을 막거나 장이 꼬이는 증상을 말합니다.

위확장증은 이러한 이유로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면 사망에 이를 확률이 높은, 무서운 질병입니다그러므로 대형견의 경우 한 번에 많은 양의 사료를 주면 큰일 납니다. 조금씩 적당량 2~3번 나눠 주는 방법을 추 천합니다.

다음으로 ‘시간 제한 급식’입니다. 일정 시간에만 밥을 주는 방법이죠. 자유 급식과 분량 제한 급식의 중간쯤 되는 방법인데, 아이가 어느 정도는 스스로 조절할 수 있을 때 가능합니다매일 일정한 시간마다 주면서, 시간이 지나면 식기를 치워서 조절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에는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일부 느리게 먹는 아이의 경우 자신에게 필요한 만큼 충분히 먹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주는 시간은 먹는 속도를 보고 조절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분량 제한 급식’입니다. 사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죠. 특히 과식하는 경향이 있는 아이에게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루에 2회 또는 3회 급여를 하되정해진 만큼만 줍니다. 급여량은 사료 포장지에 잘 나와 있으니, 가능하면 그것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체중별로 주는 양이 자세하게 적혀있습니다.

굳이 한 말씀 더 드리자면 하루에 한 번만 주는 방식은 여러모로 좋지 않습니다위확장증은 주로 대형견에서 잘 발생하는 만큼, 소형견이 압도적으로 많은 우리나라에선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게다가 하루에 한 번만 주면 보호자가 식사를 할 때 음식을 구걸(?) 하거나 몰래 훔쳐 먹는, 나쁜 버릇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written by 이서호
㈜에이티바이오 부설연구소 과장, 전북대학교 의과학과 박사

참고자료
1. 애완동물 영양학 (정형학, 이형석 공저)
2. Wikipedia – Gastric dilatation volvulus
3. Veterinary Clinics of North America: Small Animal Practice (2000) – Gastrointestinal Emergencies (Lillian R)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스몰티켓'(smallticket 대표 김정은)은 현재 펫 보험 가입시 제공하던 펫 라운지 서비스에 건강관리 서비스를 더한 펫 헬스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펫 헬스케어(Pet Healthcare) 서비스는 반려견 건강증진을 돕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종합 솔루션을 말한다. 스몰티켓 펫보험 가입자가 반려견 건강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멤버십 포인트가 제공되고 모아 놓은 멤버십 포인트를 현금캐시백 리워드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스몰티켓은 펫보험 회원들에게 가입 리워드 3만 포인트 지급에서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해 반려견 8종 항체 건강검진을 완료한 견주에게 추가로 4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견주는 반려견 8종 항체 검사를 전국의 어느 동물병원에서 진행하고 검사 결과지와 영수증을 스몰티켓에 제출하면 7만포인트 현금캐시백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8종 항체 건강검진은 주요 질병 심장사상충, 장염, 홍역, 간염, 감기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총 8개 병원균에 대항하는 항체의 양을 측정하는 검사.

검사 결과를 기준으로 반려견 건강상태를 파악해 예방접종 시기 및 종류를 미리 예방하고 뿐만 아니라 현재 반려견의 면역력 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어 건강증진 개선을 도와준다.

 

스몰티켓 김정은 대표는 “이러한 8종항체 건강증진과 관련한 서비스를 통해 반려견 건강데이터를 축적하고 향후 질병별 식단관리, 손해율 개선, 상품개발 등을 위한 종합 펫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스몰티켓은 펫 헬스케어 플랫폼 ‘펫 라운지’를 모바일 앱 서비스로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반려견 8종 항체검진, 건강사료 제안, 건강검진 정보, 산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고 스몰티켓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보험가입 기간 동안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보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몰티켓(https://www.smallticket.com)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보험 상품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위원회로부터 인슈어테크 업계 처음으로 2018년 9월 지정대리인(한화손해보험)에 선정되었다.

지난해 7월 건강증진형 펫보험으로 혁신금융사업자로 선정되며 11월 KB손해보험 ‘배달의민족’과 협업을 통해 온디맨드 시간제이륜자동차보험 상품을 내놓았다.

특히 최근 세계 제1위의 재보험사인 ‘뮤니크리’ 한국지점과 보험 신상품 개발 지원 및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보험 차별화상품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여러분,
키우고 있는 강아지 고양이, 예쁘고 사랑스럽죠? 저도 그렇습니다, 많이…. ㅎ

그런데 그 아이들 조상에 대해 생각해 보셨나요오래전, 그러니까 가축화(또는 애완동물)가 되기 이전, 야생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던 동물들 말입니다.

야생에서는 때가 되어도 ‘밥’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살아가려면  사냥이 필수였죠. 하지만 노련한 사냥꾼이라도 항상 성공을 보장받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야생’입니다사냥에 실패한 개체는 다음 사냥 성공 때까지 굶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해 개와 고양이는 자신에게 맞는 생활 방법을 찾았습니다. 이는 오랜 기간에 걸쳐 유전자(DNA)에 새겨졌고, ‘반려동물’로 바뀐 지금도 그러한 경향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렇다면 개나 고양이는 모두 육식 동물일까요, 아니면 아닐까요보통 육식 동물로 알고 계실 겁니다. 특히 고양이의 경우 육식 동물이 맞습니다하지만 개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개는 잡식에 가까운 육식 동물입니다개와 그 조상인 늑대를 잠시 살펴봅시다그들은 사냥에 성공하면 사냥감의 배를 갈라 그 위장에 있는 식물성 소화물을 섭취하곤 했습니다또 고기류가 아닌 것도 먹곤 했습니다그들은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던 잡식동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고양이는 완전한 육식동물이었습니다그래서 개와 고양이는 대사적인 특징과 섭취하는 방법 등이 서로 다릅니다.

“개의 조상, 늑대의 식성은?”

늑대를 알고 계시나요우리에게 늑대는 카리스마가 넘치고 멋진 동물이며영화 같은 곳에선 보름달을 보고 하울링 하는 동물로 우리에게 친숙합니다.

이 늑대는 개의 먼 조상이기도 합니다그러므로 많은 점에서 개와 비슷합니다개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 늑대를 잠시 보도록 합시다.

 https://www.wuwm.com/post/wisconsin-gray-wolf-debate-fires-again#stream/0

늑대는 무리를 지어 사냥하는 동물입니다그래서 단독으로는 상대하기 힘든 덩치가 큰 사냥감도 사냥할 수 있었습니다이러한 습성은 무리에서 구성원 간의 협동과 사회성을 크게 필요로 합니다그렇게 서열이 생기기도 하고사냥에 성공하면 주변의 동료들이 경쟁자로 돌변합니다.

사냥에 성공했을 때만 음식물의 섭취가 가능한 야생이었기 때문에 늑대들은 먹을 수 있을 때 먹어야만 했습니다그러한 환경 속에서 경쟁자를 제치고 빠르게 음식물을 섭취할 필요가 있었습니다또는 먹지 못한 먹이는 감추는 행동들을 하였습니다항상 사냥이 성공할 보장이 없었기 때문에 생긴 행동이었습니다.

개도 늑대와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반려동물화가 된 이후에도 빠르게 음식을 섭취하는 경향이 남아 있습니다심지어 잘 씹지도 않고 먹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발견됩니다그리고 빠르게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과식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고이는 비만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또한여러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집에서 서로 사이좋게 밥을 먹으라고 바로 옆에서 급여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이는 서로에게 경쟁심을 유발하고 빠르게 먹는 습관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서로 싸우는 경우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모 TV 프로그램에서 두 강아지 건강을 위해 생식을 시켰는데 바로 옆에서 먹게했더니 마구 싸우는 장면이 방송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숨기는 행동도 아직 남아 있는 반려견이 종종 있습니다하지만 안타깝게도 반려동물이 된 그 아이들은 숨긴 것을 자주 잊어버리곤 합니다.

 
그렇다면 고양이 조상은?

개의 먼 조상이 늑대인 것은 많은 사람이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고양이의 경우는 그렇지 않죠과연 고양이의 조상은 누구일까요?

고양이의 조상은 아프리카 쪽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아프리카의 야생 고양이의 일종인 ‘펠리스 리비카(Felis libyca)’가 그 주인공입니다.

https://hideawaysafrica.com/?attachment_id=5596

펠리스 리비카는 몸집이 작고 야생의 들쥐 같은 작은 설치류를 주요 먹이로 삼았습니다큰 먹잇감을 사냥할 필요가 없는 아프리카 야생 고양이는 먹이 사냥이 늑대보다는 비교적 자유로웠습니다.

그들은 자기가 배고플 때 사냥을 하고 음식을 섭취할 수 있었습니다그러므로 굳이 무리를 지어 다닐 필요가 없었고짝짓기 할 때 이외에는 보통 혼자 사냥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먹을 때도 혼자서 먹기 때문에 먹이 경쟁이 심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고양이는 개와 비교하면 빨리 먹거나 과식을 하는 경우는 적습니다그래서 고양이의 경우 자유급식이 비교적 쉽고 고양이 스스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가축화(또는 반려동물화)한 시점에 대해서는 조금 의견이 갈립니다하지만 약 8천 년 전고대 이집트에서 반려동물로서 고양이가 길러진 사실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고대 이집트의 사람들은 고양이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신성시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아프리카 야생 고양이가 어떻게 가축화가 되었을까요아마 공생’ 전략으로 가축화가 되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사람이 오랜 기간 노력해서 얻은 곡식을 쥐와 같은 설치류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사람들은 설치류를 사냥하던 아프리카 야생 고양이를 집으로 들여왔을 겁니다.

그와 동시에고양이는 비교적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해지면서 맛있는 음식도 받아먹고 사람 손에 길러졌을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written by 이서호
㈜에이티바이오 부설연구소 과장, 전북대학교 의과학과 박사

참고 문헌
1. 애완동물 영양학 (정형학, 이형석 공저)
2. 위키피디아 – 고양이
3. Early Taming of the Cat in Cyprus. 2004, Vigne, J.D.
4. Oldest Known Pet Cat? 9,500-Year-Old Burial Found on Cyprus. 2004, Pickrell, J.
5. Pathways to Animal Domestication. 2012, Zeder, M.A.

영양학 수의사 왕태미의 두번째 책이다. <개와 고양이를 위한 반려동물 영양학>에 이은, 또 하나의  ‘영양학 바이블’.

“사료는 튀긴 음식 같은데 우리 강아지에게 평생 먹여도 괜찮을까?” 또는 “고양이는 육식동물인데 고기 대신 사료를 먹여도 괜찮을까?” 같은 반려인들의 궁금증을 자세히, 그리고 쉽게 풀어냈다.

사실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오래도록 함께 살려면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이는 게 좋을지 알고 싶지만 정확한 정보를 찾기란 의외로 쉽지 않다. 그래서 왕태미는 반려동물 사료를 둘러싼 17가지 오해와 속설, 진실과 편견들을 자세히 풀어냈다. 어쩌면 우리나라 최초라 할만한  ‘사료 백과’다.

또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좌우하는, ‘수상한'(?) 성분들도 파헤친다. 출판사측은 “대한민국 1500만 반려인에게 드리는, 완벽한 섭생 지침 가이드”라며 “지난 수년을 함께 살아온, 그리고 앞으로도 오래 함께 할 반려동물을 건강한 삶으로 이끄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왕태미 수의사가 지난 2018년 출간한 <개와 고양이를 위한 반려동물 영양학>은 벌써 4쇄를 찍었다. 왕 수의사는 국립대만대학교에서 생물화학을, 서울대에서 수의학을 전공하고 미국 메릴랜드주립대에서 영양학 석사를 마쳤다. 현재 서울대 식품영양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당신의 반려동물을 잘 먹고 있나요?>. 영양학 수의사 왕태미의 두번째 책이다. 

<개와 고양이를 위한 반려동물 영양학>에 이은, 또 하나의  “영양학 바이블”. “사료는 튀긴 음식 같은데 우리 강아지에게 평생 먹여도 괜찮을까?” 또는 “고양이는 육식동물인데 고기 대신 사료를 먹여도 괜찮을까?” 같은 반려인들의 궁금증을 자세히, 그리고 쉽게 풀어냈다.

사실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오래도록 함께 살려면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이는 게 좋을지 알고 싶지만 정확한 정보를 찾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반려동물 사료를 둘러싼 17가지 오해와 속설, 진실과 편견들을 자세히 풀어냈다. 어쩌면 우리나라 최초라 할만한  ‘사료 백과’다.

또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좌우하는, ‘수상한'(?) 성분들도 파헤친다. 출판사측은 “대한민국 1500만 반려인에게 드리는, 완벽한 섭생 지침 가이드”라며 “지난 수년을 함께 살아온, 그리고 앞으로도 오래 함께 할 반려동물을 건강한 삶으로 이끄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왕태미 수의사가 지난 2018년 출간한 <개와 고양이를 위한 반려동물 영양학>은 벌써 4쇄를 찍었다. 왕 수의사는 국립대만대학교에서 생물화학을, 서울대에서 수의학을 전공하고 미국 메릴랜드주립대에서 영양학 석사를 마쳤다. 현재 서울대 식품영양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당신의 반려동물을 잘 먹고 있나요?>. 영양학 수의사 왕태미의 두번째 책이다. 

<개와 고양이를 위한 반려동물 영양학>에 이은, 또 하나의  “영양학 바이블”. “사료는 튀긴 음식 같은데 우리 강아지에게 평생 먹여도 괜찮을까?” 또는 “고양이는 육식동물인데 고기 대신 사료를 먹여도 괜찮을까?” 같은 반려인들의 궁금증을 자세히, 그리고 쉽게 풀어냈다.

사실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오래도록 함께 살려면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이는 게 좋을지 알고 싶지만 정확한 정보를 찾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그의 이번 책은 국내 최초라 할만한  반려동물 전용 ‘음식 백과’다. 누구도 정확히 알려주지 못한 반려동물의 음식과 사료에 대한 궁금증에 명쾌한 해답을 전한다.

또 반려동물 사료에 관한 대표적인 오해와 속설, 편견들을 바로잡고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좌우하는 수상한(?) 성분을 파헤친다. 출판사 어니스트북스는 “대한민국 1500만 반려인에게 드리는, 완벽한 섭생 지침 가이드”라며 “지난 수년을 함께 살아온, 그리고 앞으로도 오래 함께 할 반려동물을 건강한 삶으로 이끄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왕태미 수의사가 지난 2018년 출간한 <개와 고양이를 위한 반려동물 영양학>은 벌써 4쇄를 찍었다. 왕 수의사는 국립대만대학교에서 생물화학을 전공하고 미국 메릴랜드 주립대학교에서 영양학 석사를 마쳤다. 서울대학교에서 수의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서울대 식품영양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우리나라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강아지 고양이 ‘체중 관리’에 가장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은 4일 시장조사기관 입소스(Ipsos)에 의뢰해 실시한 ‘반려동물 현황 및 건강 관련 인식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20~59세 남녀 1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2~16일 실시됐다.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건강 중 가장 우려되는 항목으로는 ‘비만’으로 나타났다. 반려견 쪽은 23.6%, 반려묘 쪽은 그보다 높은 30.6%로 단연 1위였다.
그 다음은 ‘소화 및 배변 장애'(각각 14.5%). 그리고 ‘노령 질환’과 ‘구강 질환’도 높게 나타났다.
최우연 로얄캐닌 수의사는 “집에서 습관적으로 주고 있는 간식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지부터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며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 관리를 동시에 하는 방법은 산책을 하고 동물병원에 정기 방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보호자들은 평소 건강관리 중요성은 알고 있으나, 주로 예방 접종이나 반려견이 아플 때만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견은 연평균 4.8회로 70일에 한번꼴. △반려견이 아파서(34.7%)가 1위를 차지했으며 △예방접종(26.3%) △정기적 검진 혹은 스케일링(19.3%) △정기 구충 목적(9%)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1년에 한번도 가지 않는 비율도 13%나 됐다.
반려묘는 3.3회 방문했다. 이유는 △예방 접종(27.4%) △정기적 검진 혹은 스케일링(23.9%) △반려묘가 아파서(33.5%) 등의 순. 1년 이내 동물병원을 방문한 적이 없다는 비율은 21%.
최우연 수의사는 “아픔을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인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삶의 동반자가 된 반려동물에게도 주치의를 두어 예방 차원에서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경우, 강아지는 가구당 평균 1.3마리, 고양이는 1.7마리를 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마리 이상 키우는 다견·다묘 가정 비율은 2015년과 비교했을 때 각각 반려견 28%, 반려묘 45%가 증가했다. 최근 고양이 마릿수가 가파르게 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선호하는 강아지는 몰티즈’(21%), 푸들(13%), 포메라니안(4%) 순. 고양이는 코리안숏헤어(37%), 페르시안(8%), 러시안블루(8%)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로얄캐닌은 지난 1월부터 반려동물의 체중 관리를 돕는 ‘2020 반려동물 체중 관리 캠페인’을 벌여왔다.

멋진 털을 휘날리며 집안을 슬렁슬렁 거니는 장모 고양이는 누가 보아도 참 멋지다.

하지만 집사에겐 할 일이 두세 배 더 많아진다. 긴 털이 엉키거나 뭉치지 않게 해야 하고, 빗질도 거의 매일 해줘야 한다. 털 뭉치같이 된 발톱 깎아주기도 보통 일이 아니다. 고양이는 그루밍으로 나름 체온 조절을 한다지만 아무래도 털이 길다면 뭔가 좀 다른 대책이 필요하다.

이때, 솜씨 좋은 집사들은 이발기나 가위로 털을 정리하는 것은 물론 목욕도 잘 시킨다. 물론 물을 싫어하지 않거나 온순한 냥이어야 그나마 가능한 일.

대개는 발버둥 치고 심하게 울어 집사들을 당혹스럽게 하기 십상이다. 그래서 목욕 한 번 시키려다 두 손 두 발 다 들어버린 집사가 한둘 아니다. 난감해진 집사들은 곧 폭풍 검색을 해 냥이 미용 잘 할 곳을 찾아본다. 요즘 일본엔 고양이 미용 하는 곳이 꽤 많다.

장모종인 경우, ‘트리밍'(털 깎고 다듬는 것. 최근엔 목욕, 발톱 정리, 귀 청소 등을 통틀어 얘기한다)은 1년에 2~3번 정도가 적당하다 한다. 물론 키우는 환경에 따라 횟수는 달라진다. 털 정리가 별로 필요 없는 단모종도 털갈이 때면 목욕만 따로 시키기도 한다.

도쿄 미나토구(港区) 시로가네(白金). 여기 시로가네 하면 ‘시로가네제'(시로가네에 살며 최고급 주택가와 가게들이 있는 이곳에서 외식, 쇼핑을 즐기는 여성들을 뜻하는 신조어)가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그 잘난(?) 시로가네제 집사들도 줄 서서(?) 예약해야 하는 곳이 있다. 펫 트리밍 숍 ‘그림'(Grimm). 개 미용으로도 유명하지만 냥이 미용도 인기가 높다.

펫 트리밍 스타일리스트 4명이 있어 자신의 고양이에 맞는 트리머를 직접 고를 수 있다. 홈피에 있는 스타일리스트 소개 글에는 “A급 트리머 자격증 소유”,”비송 커트로 KC 공인 최우수 기술상 받음” ,”푸들 커트의 최고 일인자에게 사사함”,”특히 짧은 컷 스타일에 자신 있음” 등이 쓰여있다.

특히 냥이 미용에 특화된 전문 트리머는 예약이 항상 밀려 있다. 각 고양이의 매력을 잘 살려 커트해준다고 믿기 때문. 심지어 냥이에 특화된 전문 트리머가 없는 일부 숍들에선 이를 전문으로 하는 프리랜서들을 지정된 날에 부르기도 한다. 인기 헤어 스타일리스트와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냥이 미용은 모두 마취 없이 하는데, 개 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냥이 전용 룸’에서 조용히 트리머와 1:1로 진행된다. 필요에 따라 보조자가 들어와 살짝 도와주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냥이는 두세 명이 달라붙어 자신의 몸을 누르거나 하는 것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기에 1:1 대응이 가장 좋다.

이런 예민한 냥이들이기에 냥이 목욕은 거품 목욕이 기본이다. 샤워기 소리, 강한 물소리에도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니… 방부제와 첨가물 없는 목욕제를 쓰는 데도 각별히 신경 쓴다. 고양이는 아로마, 허브, 한방성분 등에 해독이 안되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대부분 집사들은 커트와 샴푸 모두 하는 코스를 선택한다. 발톱 깎기, 항문낭 짜기, 귀 청소까지 모두 마칠 수 있어 편리하다. 목욕은 필요 없이 털 정리와 발톱 깎기만 하러 오는 냥이도 꽤 있다.

도쿄에서도 부촌이다 보니 미용비도 만만치 않다. 가격을 보니 아메리칸쇼트헤어를 기준으로 1만 엔(약 10만 1000원)이다. 장모종은 페르시안을 기준으로 1만 3000엔(약 14만 원)이다. 장모종은 미용비도 더 비싸다.

추가 비용이 드는 옵션으로 보습과 탈모 예방에 좋다는 젤 팩 마사지, 혈액 순환과 모공 피지 제거에 좋은 탄산수 스파 등이 있고 벼룩 예방 코스도 보인다.

또 건강이 염려되는 펫이 목욕을 해야 할 경우나 예방접종도 함께 필요한 경우, 연계된 동물 병원의 수의사 왕진 서비스도 예약할 수 있다. 픽업 서비스 물론 가능하다.

일본에 ‘냥이 미용 트리머’라는 자격증이 따로 있지는 않다. 일반 펫 트리머 자격증만 있으면 냥이 미용이 가능하다. 단지 개와는 다른 고양이 성격을 잘 알고 다루며, 냥이 미용 경험이 많아야 인기 트리머가 되는 모양.

이제 우리나라도 고양이 트리밍을 전문으로 한다는 곳이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점점 늘고 있다. 그러나 냥이 미용 특화로 이름이 난 트리머는 아직 많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이제 ‘냥이 전성시대’다. 우리나라에도 냥이 전문 트리머들이 점점 많아질 것은 그래서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