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강아지 고양이 ‘체중 관리’에 가장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은 4일 시장조사기관 입소스(Ipsos)에 의뢰해 실시한 ‘반려동물 현황 및 건강 관련 인식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20~59세 남녀 1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2~16일 실시됐다.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건강 중 가장 우려되는 항목으로는 ‘비만’으로 나타났다. 반려견 쪽은 23.6%, 반려묘 쪽은 그보다 높은 30.6%로 단연 1위였다.
그 다음은 ‘소화 및 배변 장애'(각각 14.5%). 그리고 ‘노령 질환’과 ‘구강 질환’도 높게 나타났다.
최우연 로얄캐닌 수의사는 “집에서 습관적으로 주고 있는 간식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지부터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며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 관리를 동시에 하는 방법은 산책을 하고 동물병원에 정기 방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보호자들은 평소 건강관리 중요성은 알고 있으나, 주로 예방 접종이나 반려견이 아플 때만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견은 연평균 4.8회로 70일에 한번꼴. △반려견이 아파서(34.7%)가 1위를 차지했으며 △예방접종(26.3%) △정기적 검진 혹은 스케일링(19.3%) △정기 구충 목적(9%)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1년에 한번도 가지 않는 비율도 13%나 됐다.
반려묘는 3.3회 방문했다. 이유는 △예방 접종(27.4%) △정기적 검진 혹은 스케일링(23.9%) △반려묘가 아파서(33.5%) 등의 순. 1년 이내 동물병원을 방문한 적이 없다는 비율은 21%.
최우연 수의사는 “아픔을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인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삶의 동반자가 된 반려동물에게도 주치의를 두어 예방 차원에서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경우, 강아지는 가구당 평균 1.3마리, 고양이는 1.7마리를 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마리 이상 키우는 다견·다묘 가정 비율은 2015년과 비교했을 때 각각 반려견 28%, 반려묘 45%가 증가했다. 최근 고양이 마릿수가 가파르게 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선호하는 강아지는 몰티즈’(21%), 푸들(13%), 포메라니안(4%) 순. 고양이는 코리안숏헤어(37%), 페르시안(8%), 러시안블루(8%)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로얄캐닌은 지난 1월부터 반려동물의 체중 관리를 돕는 ‘2020 반려동물 체중 관리 캠페인’을 벌여왔다.

우리나라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강아지 고양이 ‘체중 관리’에 가장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은 4일 시장조사기관 입소스(Ipsos)에 의뢰해 실시한 ‘반려동물 현황 및 건강 관련 인식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20~59세 남녀 1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2~16일 실시됐다.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건강 중 가장 우려되는 항목으로는 ‘비만’으로 나타났다. 반려견 쪽은 23.6%, 반려묘 쪽은 그보다 높은 30.6%로 단연 1위였다.
그 다음은 ‘소화 및 배변 장애'(각각 14.5%). 그리고 ‘노령 질환’과 ‘구강 질환’도 높게 나타났다.
최우연 로얄캐닌 수의사는 “집에서 습관적으로 주고 있는 간식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지부터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며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 관리를 동시에 하는 방법은 산책을 하고 동물병원에 정기 방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보호자들은 평소 건강관리 중요성은 알고 있으나, 주로 예방 접종이나 반려견이 아플 때만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견은 연평균 4.8회로 70일에 한번꼴. △반려견이 아파서(34.7%)가 1위를 차지했으며 △예방접종(26.3%) △정기적 검진 혹은 스케일링(19.3%) △정기 구충 목적(9%)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1년에 한번도 가지 않는 비율도 13%나 됐다.
반려묘는 3.3회 방문했다. 이유는 △예방 접종(27.4%) △정기적 검진 혹은 스케일링(23.9%) △반려묘가 아파서(33.5%) 등의 순. 1년 이내 동물병원을 방문한 적이 없다는 비율은 21%.
최우연 수의사는 “아픔을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인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삶의 동반자가 된 반려동물에게도 주치의를 두어 예방 차원에서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경우, 강아지는 가구당 평균 1.3마리, 고양이는 1.7마리를 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마리 이상 키우는 다견·다묘 가정 비율은 2015년과 비교했을 때 각각 반려견 28%, 반려묘 45%가 증가했다. 최근 고양이 마릿수가 가파르게 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선호하는 강아지는 몰티즈’(21%), 푸들(13%), 포메라니안(4%) 순. 고양이는 코리안숏헤어(37%), 페르시안(8%), 러시안블루(8%)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로얄캐닌은 지난 1월부터 반려동물의 체중 관리를 돕는 ‘2020 반려동물 체중 관리 캠페인’을 벌여왔다.

우리나라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강아지 고양이 ‘체중 관리’에 가장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은 4일 시장조사기관 입소스(Ipsos)에 의뢰해 실시한 ‘반려동물 현황 및 건강 관련 인식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20~59세 남녀 1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2~16일 실시됐다.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건강 중 가장 우려되는 항목으로는 ‘비만’으로 나타났다. 반려견 쪽은 23.6%, 반려묘 쪽은 그보다 높은 30.6%로 단연 1위였다.

그 다음은 ‘소화 및 배변 장애'(각각 14.5%). 그리고 ‘노령 질환’과 ‘구강 질환’도 높게 나타났다.
최우연 로얄캐닌 수의사는 “집에서 습관적으로 주고 있는 간식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지부터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며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 관리를 동시에 하는 방법은 산책을 하고 동물병원에 정기 방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보호자들은 평소 건강관리 중요성은 알고 있으나, 주로 예방 접종이나 반려견이 아플 때만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견은 연평균 4.8회로 70일에 한번꼴. △반려견이 아파서(34.7%)가 1위를 차지했으며 △예방접종(26.3%) △정기적 검진 혹은 스케일링(19.3%) △정기 구충 목적(9%)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1년에 한번도 가지 않는 비율도 13%나 됐다.
반려묘는 연평균 3.3회 방문했다. 이유는 △예방 접종(27.4%) △정기적 검진 혹은 스케일링(23.9%) △반려묘가 아파서(33.5%) 등의 순. 1년 이내 동물병원을 방문한 적이 없다는 비율은 21%.
최우연 수의사는 “아픔을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인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삶의 동반자가 된 반려동물에게도 주치의를 두어 예방 차원에서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경우, 강아지는 가구당 평균 1.3마리, 고양이는 1.7마리를 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마리 이상 키우는 다견·다묘 가정 비율은 2015년과 비교했을 때 각각 반려견 28%, 반려묘 45%가 증가했다. 최근 고양이 마릿수가 가파르게 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선호하는 강아지는 몰티즈’(21%), 푸들(13%), 포메라니안(4%) 순. 고양이는 코리안숏헤어(37%), 페르시안(8%), 러시안블루(8%)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로얄캐닌은 지난 1월부터 반려동물의 체중 관리를 돕는 ‘2020 반려동물 체중 관리 캠페인’을 벌여왔다.

그동안 사설 동물보호시설에 대한 사회적 논란은 끊이질 않았다. 그래서 정성을 다해 잘 하고 있는 곳들까지 도매금으로 비난을 받아온 것이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정부가 그래서 이번 제2차 5개년 계획에 그 개선방안을 확실히 했다. 신고제를 도입, 제도권 내에서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관리 의무를 분명히 하고, 유기동물을 유상 분양하는 것도 엄격히 막겠다는 것.

이와 더불어 지자체들이 위탁한 공공시설들도 시설 기준과 인력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또 유기동물과 학대받는 동물들에 대한 구조 체계도 손을 보고, 대형 산불 등 재난이 일어날 경우 동물 대피소도 만들 계획.

농림부는 “한 해 유기동물 및 동물유실 발생건수가 연간 12만 마리 이상”이라며 “동물보호시설에 수용이 됐다 하더라도 열악한 사육환경으로 인해 재입양이 잘 안되는 현실을 고쳐보려 한다”고 밝혔다.

사실 우리나라 보호시설에서 재입양에 성공하는 건 27.6%(2018년)에 불과하다. 1/3도 안 되는 것이다. 입양 대기 기간이 지난 안락사시키거나 자연사하는 비율(44.1%)을 더 높이는 것도 중요한 과제다.

국내 최대 사설 유기동물보호소 ‘애린원’이 지난해 9월 철거됐다. © 뉴스1

 

“사설 보호소에 대한 관리 감독을 대폭 강화해요”

일단 신고제를 도입해 무단으로 보호시설을 운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데서부터 출발할 계획. 2022년부터 사설 보호소 신고제를 도입해 보호하는 아이들에 대한 관리 의무를 부과할 예정이다.

카드를 작성한 후 “이런 동물을 보호하고 있노라” 하는 공고를 반드시 내도록 한다. 중장기적으론 시설 기준과 인력기준을 설정해 지키도록 하고, 비영리단체나 비영리법인만 사설 보호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허가제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광역시 도에 사설 보호소를 관리해야 한다는 의무를 부과하고, 대신 사설 보호소 환경개선 사업에 예산을 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

특히 정식으로 광역시 도에 신고한 사설 동물보호소 외엔 유기동물을 유상으로 분양하는 행위를 2022년부턴 엄격히 금지할 방침이다. 현재도 사설 동물보호소로 알려진 시설들이 유기동물을 분양하며 보호 비용을 청구하는 행위가 빈번한 만큼, 앞으로는 이를 ‘판매행위’로 간주해 처벌을 하겠다는 것.

현재도 유기동물을 임의로 포획하거나 판매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해당한다.

정부는 이에 더해 전국에 200여 곳 산재해 있는 지자체 위탁 동물보호센터도 기준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아이 50마리 당 관리 인력을 1명씩 배치하고, 진료 수의사와 포획 인력은 1명 이상씩 의무 고용하도록 하는 것 등이다. 아이들 수용공간 크기나 사육시설 기준도 새로 만든다.

 

“유기동물 구조 체계도 갖춰요”

유기동물 구조 및 보호 비용 지원은 계속 확대한다. 또 내년부턴 동물보호센터의 전담 포획반이 관할 소방서나 동물보호단체 등과 협조체계를 구성할 경우엔 사업비에 인센티브를 더해 주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자체가 보다 적극적으로 피학대동물을 구조할 수 있도록 동물 학대의 ‘우려’가 있다는 판단만으로도 아이를 소유자로부터 격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반대로 혼자 사는 반려인이 군대에 징집 또는 소집된 경우나 교도소 구치소 등에 들어가게 된 경우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땐 키우던 아이를 지자체에 맡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내년 반려동물 인수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 즉각 시행에 들어간다. 부상으로 인해 3개월 이상 병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해당된다.

지난해 4월 강원도 산불 당시, 검게 그을린 반려견이 전소된 집 앞에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 News1

“대형 재난상황에서도 내버려 두지 않아요”

지난해 강원도 산불이나 올해 호주 산불, 필리핀 화산 폭발 등 대형 재난이 발생한 경우 반려동물에 대한 대피 방안도 만들 계획이다.

우선 올해엔 반려동물 동반 대피요령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든다. 사료, 동물용 의약품, 배설물 처리 도구, 이동용 케이지 등을 마련해둔다는 것. 

농림부는 한 발 더 나아가 관계 부처 협의를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대피할 수 있는 ‘동물 대피소’를 지정해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하기로 했다.   

그동안 사설 동물보호시설에 대한 사회적 논란은 끊이질 않았다. 그래서 정성을 다해 잘 하고 있는 곳들까지 도매금으로 비난을 받아온 것이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정부가 그래서 이번 제2차 5개년 계획에 그 개선방안을 확실히 했다. 신고제를 도입, 제도권 내에서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관리 의무를 분명히 하고, 유기동물을 유상 분양하는 것도 엄격히 막겠다는 것.

이와 더불어 지자체들이 위탁한 공공시설들도 시설 기준과 인력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또 유기동물과 학대받는 동물들에 대한 구조 체계도 손을 보고, 대형 산불 등 재난이 일어날 경우 동물 대피소도 만들 계획.

농림부는 “한 해 유기동물 및 동물유실 발생건수가 연간 12만 마리 이상”이라며 “동물보호시설에 수용이 됐다 하더라도 열악한 사육환경으로 인해 재입양이 잘 안되는 현실을 고쳐보려 한다”고 밝혔다.

사실 우리나라 보호시설에서 재입양에 성공하는 건 27.6%(2018년)에 불과하다. 1/3도 안 되는 것이다. 입양 대기 기간이 지난 안락사시키거나 자연사하는 비율(44.1%)을 더 높이는 것도 중요한 과제다.

국내 최대 사설 유기동물보호소 ‘애린원’이 지난해 9월 철거됐다. © 뉴스1

 

“사설 보호소에 대한 관리 감독을 대폭 강화해요”

일단 신고제를 도입해 무단으로 보호시설을 운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데서부터 출발할 계획. 2022년부터 사설 보호소 신고제를 도입해 보호하는 아이들에 대한 관리 의무를 부과할 예정이다.

카드를 작성한 후 “이런 동물을 보호하고 있노라” 하는 공고를 반드시 내도록 한다. 중장기적으론 시설 기준과 인력기준을 설정해 지키도록 하고, 비영리단체나 비영리법인만 사설 보호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허가제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광역시 도에 사설 보호소를 관리해야 한다는 의무를 부과하고, 대신 사설 보호소 환경개선 사업에 예산을 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

특히 정식으로 광역시 도에 신고한 사설 동물보호소 외엔 유기동물을 유상으로 분양하는 행위를 2022년부턴 엄격히 금지할 방침이다. 현재도 사설 동물보호소로 알려진 시설들이 유기동물을 분양하며 보호 비용을 청구하는 행위가 빈번한 만큼, 앞으로는 이를 ‘판매행위’로 간주해 처벌을 하겠다는 것.

현재도 유기동물을 임의로 포획하거나 판매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해당한다.

정부는 이에 더해 전국에 200여 곳 산재해 있는 지자체 위탁 동물보호센터도 기준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아이 50마리 당 관리 인력을 1명씩 배치하고, 진료 수의사와 포획 인력은 1명 이상씩 의무 고용하도록 하는 것 등이다. 아이들 수용공간 크기나 사육시설 기준도 새로 만든다.

 

“유기동물 구조 체계도 갖춰요”

유기동물 구조 및 보호 비용 지원은 계속 확대한다. 또 내년부턴 동물보호센터의 전담 포획반이 관할 소방서나 동물보호단체 등과 협조체계를 구성할 경우엔 사업비에 인센티브를 더해 주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자체가 보다 적극적으로 피학대동물을 구조할 수 있도록 동물 학대의 ‘우려’가 있다는 판단만으로도 아이를 소유자로부터 격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반대로 혼자 사는 반려인이 군대에 징집 또는 소집된 경우나 교도소 구치소 등에 들어가게 된 경우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땐 키우던 아이를 지자체에 맡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내년 반려동물 인수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 즉각 시행에 들어간다. 부상으로 인해 3개월 이상 병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해당된다.

지난해 4월 강원도 산불 당시, 검게 그을린 반려견이 전소된 집 앞에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 News1

“대형 재난상황에서도 내버려 두지 않아요”

지난해 강원도 산불이나 올해 호주 산불, 필리핀 화산 폭발 등 대형 재난이 발생한 경우 반려동물에 대한 대피 방안도 만들 계획이다.

우선 올해엔 반려동물 동반 대피요령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든다. 사료, 동물용 의약품, 배설물 처리 도구, 이동용 케이지 등을 마련해둔다는 것. 

농림부는 한 발 더 나아가 관계 부처 협의를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대피할 수 있는 ‘동물 대피소’를 지정해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하기로 했다.   

그동안 사설 동물보호시설에 대한 사회적 논란은 끊이질 않았다. 그래서 정성을 다해 잘 하고 있는 곳들까지 도매금으로 비난을 받아온 것이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정부가 그래서 이번 제2차 5개년 계획에 그 개선방안을 확실히 했다. 신고제를 도입, 제도권 내에서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관리 의무를 분명히 하고, 유기동물을 유상 분양하는 것도 엄격히 막겠다는 것.

이와 더불어 지자체들이 위탁한 공공시설들도 시설 기준과 인력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또 유기동물과 학대받는 동물들에 대한 구조 체계도 손을 보고, 대형 산불 등 재난이 일어날 경우 동물 대피소도 만들 계획.

농림부는 “한 해 유기동물 및 동물유실 발생건수가 연간 12만 마리 이상”이라며 “동물보호시설에 수용이 됐다 하더라도 열악한 사육환경으로 인해 재입양이 잘 안되는 현실을 고쳐보려 한다”고 밝혔다.

사실 우리나라 보호시설에서 재입양에 성공하는 건 27.6%(2018년)에 불과하다. 1/3도 안 되는 것이다. 입양 대기 기간이 지난 안락사시키거나 자연사하는 비율(44.1%)을 더 높이는 것도 중요한 과제다.

국내 최대 사설 유기동물보호소 ‘애린원’이 지난해 9월 철거됐다. © 뉴스1

 

“사설 보호소에 대한 관리 감독을 대폭 강화해요”

일단 신고제를 도입해 무단으로 보호시설을 운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데서부터 출발할 계획. 2022년부터 사설 보호소 신고제를 도입해 보호하는 아이들에 대한 관리 의무를 부과할 예정이다.

카드를 작성한 후 “이런 동물을 보호하고 있노라” 하는 공고를 반드시 내도록 한다. 중장기적으론 시설 기준과 인력기준을 설정해 지키도록 하고, 비영리단체나 비영리법인만 사설 보호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허가제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광역시 도에 사설 보호소를 관리해야 한다는 의무를 부과하고, 대신 사설 보호소 환경개선 사업에 예산을 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

특히 정식으로 광역시 도에 신고한 사설 동물보호소 외엔 유기동물을 유상으로 분양하는 행위를 2022년부턴 엄격히 금지할 방침이다. 현재도 사설 동물보호소로 알려진 시설들이 유기동물을 분양하며 보호 비용을 청구하는 행위가 빈번한 만큼, 앞으로는 이를 ‘판매행위’로 간주해 처벌을 하겠다는 것.

현재도 유기동물을 임의로 포획하거나 판매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해당한다.

정부는 이에 더해 전국에 200여 곳 산재해 있는 지자체 위탁 동물보호센터도 기준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아이 50마리 당 관리 인력을 1명씩 배치하고, 진료 수의사와 포획 인력은 1명 이상씩 의무 고용하도록 하는 것 등이다. 아이들 수용공간 크기나 사육시설 기준도 새로 만든다.

“유기동물 구조 체계도 갖춰요”

유기동물 구조 및 보호 비용 지원은 계속 확대한다. 또 내년부턴 동물보호센터의 전담 포획반이 관할 소방서나 동물보호단체 등과 협조체계를 구성할 경우엔 사업비에 인센티브를 더해 주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자체가 보다 적극적으로 피학대동물을 구조할 수 있도록 동물 학대의 ‘우려’가 있다는 판단만으로도 아이를 소유자로부터 격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반대로 혼자 사는 반려인이 군대에 징집 또는 소집된 경우나 교도소 구치소 등에 들어가게 된 경우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땐 키우던 아이를 지자체에 맡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내년 반려동물 인수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 즉각 시행에 들어간다. 부상으로 인해 3개월 이상 병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해당된다.

지난해 4월 강원도 산불 당시, 검게 그을린 반려견이 전소된 집 앞에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 News1

“대형 재난상황에서도 내버려 두지 않아요”

지난해 강원도 산불이나 올해 호주 산불, 필리핀 화산 폭발 등 대형 재난이 발생한 경우 반려동물에 대한 대피 방안도 만들 계획이다.

우선 올해엔 반려동물 동반 대피요령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든다. 사료, 동물용 의약품, 배설물 처리 도구, 이동용 케이지 등을 마련해둔다는 것. 

농림부는 한 발 더 나아가 관계 부처 협의를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대피할 수 있는 ‘동물 대피소’를 지정해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하기로 했다.   

그동안 사설 동물보호시설에 대한 사회적 논란은 끊이질 않았다. 그래서 정성을 다해 잘 하고 있는 곳들까지 도매금으로 비난을 받아온 것이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정부가 그래서 이번 제2차 5개년 계획에 그 개선방안을 확실히 했다. 신고제를 도입, 제도권 내에서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관리 의무를 분명히 하고, 유기동물을 유상 분양하는 것도 엄격히 막겠다는 것.

이와 더불어 지자체들이 위탁한 공공시설들도 시설 기준과 인력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또 유기동물과 학대받는 동물들에 대한 구조 체계도 손을 보고, 대형 산불 등 재난이 일어날 경우 동물 대피소도 만들 계획.

농림부는 “한 해 유기동물 및 동물유실 발생건수가 연간 12만 마리 이상”이라며 “동물보호시설에 수용이 됐다 하더라도 열악한 사육환경으로 인해 재입양이 잘 안되는 현실을 고쳐보려 한다”고 밝혔다.

사실 우리나라 보호시설에서 재입양에 성공하는 건 27.6%(2018년)에 불과하다. 1/3도 안 되는 것이다. 입양 대기 기간이 지난 안락사시키거나 자연사하는 비율(44.1%)을 더 높이는 것도 중요한 과제다.

국내 최대 사설 유기동물보호소 ‘애린원’이 지난해 9월 철거됐다. © 뉴스1

“사설 보호소에 대한 관리 감독을 대폭 강화해요”

일단 신고제를 도입해 무단으로 보호시설을 운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데서부터 출발할 계획. 2022년부터 사설 보호소 신고제를 도입해 보호하는 아이들에 대한 관리 의무를 부과할 예정이다.

카드를 작성한 후 “이런 동물을 보호하고 있노라” 하는 공고를 반드시 내도록 한다. 중장기적으론 시설 기준과 인력기준을 설정해 지키도록 하고, 비영리단체나 비영리법인만 사설 보호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허가제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광역시 도에 사설 보호소를 관리해야 한다는 의무를 부과하고, 대신 사설 보호소 환경개선 사업에 예산을 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

특히 정식으로 광역시 도에 신고한 사설 동물보호소 외엔 유기동물을 유상으로 분양하는 행위를 2022년부턴 엄격히 금지할 방침이다. 현재도 사설 동물보호소로 알려진 시설들이 유기동물을 분양하며 보호 비용을 청구하는 행위가 빈번한 만큼, 앞으로는 이를 ‘판매행위’로 간주해 처벌을 하겠다는 것.

현재도 유기동물을 임의로 포획하거나 판매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해당한다.

정부는 이에 더해 전국에 200여 곳 산재해 있는 지자체 위탁 동물보호센터도 기준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아이 50마리 당 관리 인력을 1명씩 배치하고, 진료 수의사와 포획 인력은 1명 이상씩 의무 고용하도록 하는 것 등이다. 아이들 수용공간 크기나 사육시설 기준도 새로 만든다.

“유기동물 구조 체계도 갖춰요”

유기동물 구조 및 보호 비용 지원은 계속 확대한다. 또 내년부턴 동물보호센터의 전담 포획반이 관할 소방서나 동물보호단체 등과 협조체계를 구성할 경우엔 사업비에 인센티브를 더해 주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자체가 보다 적극적으로 피학대동물을 구조할 수 있도록 동물 학대의 ‘우려’가 있다는 판단만으로도 아이를 소유자로부터 격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반대로 혼자 사는 반려인이 군대에 징집 또는 소집된 경우나 교도소 구치소 등에 들어가게 된 경우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땐 키우던 아이를 지자체에 맡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내년 반려동물 인수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 즉각 시행에 들어간다. 부상으로 인해 3개월 이상 병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해당된다.

지난해 4월 강원도 산불 당시, 검게 그을린 반려견이 전소된 집 앞에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 News1

“대형 재난상황에서도 내버려 두지 않아요”

지난해 강원도 산불이나 올해 호주 산불, 필리핀 화산 폭발 등 대형 재난이 발생한 경우 반려동물에 대한 대피 방안도 만들 계획이다.

우선 올해엔 반려동물 동반 대피요령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든다. 사료, 동물용 의약품, 배설물 처리 도구, 이동용 케이지 등을 마련해둔다는 것. 

농림부는 한 발 더 나아가 관계 부처 협의를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대피할 수 있는 ‘동물 대피소’를 지정해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하기로 했다.   

[요약]
원산지 : 영국
성격 : 순하고 조용하며 인내심이 강하다.
몸무게 : 5~10kg 내외
2015년 CFA(The Cat Fanciers Association)발표 올해의 유명 고양이 5위

브리티시 쇼트헤어(British Short-hair)의 공식 기록은 대략 19세기 무렵부터 시작됐다. 20세기 초까지 영국과 유럽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품종이다.

세계 1, 2차 대전을 치르며 개체 수가 급감했었다. 하지만 현재는 다시 수가 늘고 있으며, 영국과 유럽에서의 인기는 여전하다.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체형. 비교적 크고 둥근 머리에 통통한 볼살 덕분에 상당히 귀여운 느낌을 준다.

영국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웃는 고양이 체셔(Cheshire Cat)가 바로 이 브리티시 쇼트헤어를 모델로 한 캐릭터. 덕분에 더욱 친숙하고 정이 가는 고양이 이기도 하다.

목과 다리가 짧고 굵으며, 단단한 근육질 몸에 뼈도 굵다. 그래서 어느 각도에서 보나 건강하고 동글동글 느낌이라 자칫 비만으로 보이기도 한다.

털은 짧고 촘촘하며 뻣뻣한 편. 블랙, 초콜릿, 라일락, 화이트 등 여러 가지 색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청회색의 털을 공통적으로 갖고 있다. 풍성한 속 털 때문에 털 빠짐이 많은 편이다.

조심스럽고 순한 성격. 인내심도 강해 다른 반려동물과도 평화롭게 지내는 편이다. 다만, 주인이 품에 안아 주는 것 보다 곁에 두고 쓰다듬어 주는 것을 더 편하게 받아들이는 편이다. 

평균 수명은 14~17년 정도. 

[건강 체크포인트]
그 성격 상 움직임이 많지 않다. 그래서 비만이 될 유의 사항이 있다. 

[요약]

원산지 : 노르웨이

성격 : 장난기가 많고 영리하다.

몸무게 : 작은 골격 : 3.6kg, 보통 골격 : 4.5 kg, 큰 골격 : 5.3 kg

노르웨이에서 자연 발생한 품종이다. 불리는 이름은 노르웨이 숲, 노르웨이안 포레스트, 노르웨이지안 포레스트, 놀숲 등으로 다양하다.

스칸디나비아의 추운 날씨를 이겨냈어야 했기에 방한과 방수가 되는 풍성한 이중모를 지녔다. 털은 두껍고 길며, 특히 목덜미 털이 매우 많다. 꼬리 또한 풍성하다. 보온을 위해 귀속까지 털이 나 있다.

털갈이 시즌에는 겨울에 비해 몸집이 가벼워 보인다. 친칠라, 터키시 앙고라 등의 다른 장모종에 비해 털이 덜 빠진다. 발이 둥글고 크며 발가락 사이에는 긴 털이 나 있다. 털과 무늬는 매우 다양하다. 샴포인트를 제외한 모든 무늬를 인정한다.

영리하고 장난기가 많다. 또한, 예민하지 않은 편이라 스트레스가 적은 품종이다. 어린아이들과도 잘 어울린다. 야외를 좋아해 ‘산책냥’으로 유명하다. 주인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애교가 많다.

높은 곳을 좋아해 집안의 높은 가구 위에 오르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실제로도 바위나 나무, 벽 등을 타고 다녔기 때문에 튼튼한 골격과 잘 발달한 근육을 갖고 있다.

새나 설치류 등의 사냥을 잘한다. 과거 북유럽에서는 가정 내에서 키우기도 했지만 쥐나 기타 벌레를 잡는 용도로 키우기도 했다.

[건강 체크포인트]

자연 발생 품종이기 때문에 유전적인 병 치레 없이 건강한 편이다. 성장이 더디므로 완전히 자랄 때까지 5년 정도 걸리기도 한다.

[요약]
원산지 : 한국(경주)
성격 : 사람을 잘 따르고 온순하다.
크기 : 52~55cm 전후
체중 : 14~18kg 전후
인기도 : AKC 기준 : 정보 없음
스탠리 코렌 박사 저서 ‘개의 지능(The Intelligence of Dogs)’ 기준 순위 : 정보 없음

진돗개를 닮은 경주개 동경이(사진=경주시청 홈페이지)
진돗개를 닮은 경주개 동경이(사진=경주시청 홈페이지)

동경견은 삽사리, 진돗개, 풍산개와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개의 한 품종이다.

고려 시대 경주의 옛 이름인 ‘동경’에서 이름이 붙여졌으며, 강원도와 경기도에서는 동동개, 전라도에서는 동개, 경상도에서는 댕갱이 각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양하다.

5~6세기 무렵 신라 고분에서 발견된 토우에 꼬리가 짧은 동경견으로 추정되는 개 모양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이 개의 오랜 역사를 짐작할 수 있다.

동경견에 대한 최초 기록은 현종 10년(1669년) 무렵 동경잡기, 성호사설, 해동지, 고금석림 등 여러 고문헌에도 기록되어 있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 신사를 지키는 상서로운 개 ‘고마이누’와 닮았다는 이유로 무차별하게 학살시켜 개체 수가 급격히 줄게 됐다. 이후에도 꼬리가 없는 동경견을 향해 기형이고 재수 없다며 천대하고 죽이는 일이 많아져 한때 동경견은 멸종 위기에까지 처하게 됐었다.

천만다행인 것은 2005년 경주시와 서라벌대학교 ‘동경이보전연구소’에서 이 개를 지키기 위해 종견 사육시설을 세우게 되었고, 2009년에는 (사)한국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가 설립되어 체형 표준화 연구 등 현재까지도 동경견에 대한 노력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근래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유기견 토리와 함께 동경이를 청와대로 데리고 들어가며 ‘퍼스트독’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KKC(한국애견협회)에서 2010년 한국견 제4호로 등록 인증받았으며, 2012년 11월에는 천연기념물 제540호로 지정되었다. 

건강해 보이는 호구 (사진=경주시청 홈페이지)
건강해 보이는 호구 (사진=경주시청 홈페이지)

동경견은 진돗개와 많이 닮았지만, 체구가 약간 작고 꼬리가 없거나 5cm 미만으로 아주 짧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쫑긋 서 있는 귀는 정수리에 솟은 듯 붙어 있으며, 코는 검은색에 거의 정사각형 느낌이다.

겉 털은 윤기가 있고 거칠며, 속 털은 촘촘하고 부드러운 이중 모이다. 털 색깔은 황색에 흰색이 섞이거나 검은색이거나 검은색과 황색이 섞인 얼룩무늬 등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근육이 잘 발달해 있으며, 목은 짧은 편이다. 앞다리는 직립형이며, 뒷다리는 몸을 받치고 있는듯한 약간의 사선 느낌으로 점프력과 순발력이 뛰어나 사냥개로 쓰이기도 했었다. 

꼬리가 짧은 황구 동경이 (사진=경주시청 홈페이지)
꼬리가 짧은 황구 동경이 (사진=경주시청 홈페이지)

진돗개보다 온순하고 친화력이 좋아 사람을 잘 따르고 가깝게 지내기를 원한다. 특히 주인에 대한 복종심이 강하다. 영리해서 다양한 훈련도 잘 소화해내고 효과 또한 뛰어나다. 평균 수명은 12~15년이다. 

 

천연기념물 540호 동경견 (사진=조선일보사)
천연기념물 540호 동경견 (사진=조선일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