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에게
사랑과 소중함이 무엇인지 알게해준
보고 싶은 울 아기 하늘아~
어릴 때부터 속 썩이지도 않고
말도 잘 듣던 착한 아이…
이젠 너의 심장 소리를 들으면서 잘 수도 없고,
산책 나가자고 조르는 너의 보챔도 볼 순 없지만…
언제나 우리 가슴 속에 간직할게.
사랑하는 하늘아….
엄마, 아빠, 언니는
우리 하늘이를 사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하늘이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행복했단다…
이제
하늘이의 따뜻한 체온과 부드러운 털을
느낄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이게 끝은 아닐 거라고 믿는다.
너무나 보고 싶구나…
사랑하는 하늘이…